사진=왼쪽부터 정무식 루노소프트 부사장, 배경국 웨일버드 대표.

원스토어(대표 이재환)는 루노소프트의 ‘열혈고교: 쿠니오의 귀환’을 ‘2월 우수 베타게임’에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웨일버드가 개발하고 루노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이 작품은 콘솔을 통해 발매된 ‘열혈고교: 쿠니오’ 시리즈를 활용한 방치형 RPG다. 140여개 캐릭터가 등장, 이를 수집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루노소프트는 지난 2006년 설립된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로 20여개 작품을 서비스 중이다.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신봉선맞고’ 등을 통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0만 건을 달성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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