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지난 3일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시작해요 언리얼 2018'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언리얼 엔진 초심자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6년 이후 3회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9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 행사는 초심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리얼 엔진 런처 다운로드 받는 방법 ▲'블루프린트'를 활용해 직접 게임 플레이를 제작하고 모바일 플랫폼에 출시하는 법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을 만들고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는 방법 등이 소개됐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