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5일 서울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1기 발대식을 가졌다.

마블챌린저 11기에는 총 10명이 선발됐으며,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간 실무 체험 및 사내외 행사, 실무자 멘토링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마블챌린저 회원에 대해서는 일정 금액의 활동비와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넷마블 지원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 등을 받게 된다.

마블챌린저는 이 회사가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학생 대외 활동 프로그램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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