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정기 이사회를 갖고 김규철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 교수 및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이사장은 “재단이 게임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공공적 의미를 부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