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가 모처럼 5만원 대를 회복했다.

21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71%(2850원) 오른 5만 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이날 큰 폭으로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오후 2시 이후 급등하기 시작해 이후 꾸준히 강세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상승세는 '미르의 전설' 판권을 활용한 신사업과 '이카루스M' 등 대형 모바일 작품 공세에 따른 성장 가능성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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