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캐비어 코리아(대표 김성훈)는 19일 모바일게임 ‘위닝 스트라이크: 풋볼 매니저’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감독 역할을 수행하는 축구 매니지먼트로, 선수 영입 및 훈련 등 구단을 운영하는 과정이 구현됐다. 또 상대 전력을 파악하고 이를 공략하는 전략 및 전술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홈 경기장을 건설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시뮬레이션 요소도 함께 공개했다. 이밖에 온라인 환경을 통한 일대일 매치 등 경쟁 시스템도 지원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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