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 스트라이크' VS '검은사막' 맞대결
'피싱 스트라이크' VS '검은사막' 맞대결
  • 이주환 기자
  • 승인 2018.02.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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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 끄는 낚시 소재 작품…온라인 완성도 모바일서 재현
피싱 스트라이크
피싱 스트라이크

'피싱 스트라이크' '검은사막 모바일' 등 두 작품이 이달 론칭을 앞두고 기선잡기에 나섰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 펄어비스 등 게임 업체들은 이달 '피싱 스트라이크' '검은사막 모바일' 등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이달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피싱 스트라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메이드 플러스가 개발한 이 작품은 RPG 요소가 결합된 낚시 게임으로, 물고기를 수집하는 낚시 본연의 재미뿐만 아니라 캐릭터 성장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는 경쟁이 치열한 MMO 등과 차별화된 작품성으로 새로운 수요 창출 가능성이 높게 관측되고 있다.

또 최근 ‘도시어부’ 등 낚시에 대한 예능 프로그램이 호응을 이끌어내며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는 점도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와함께 RPG 유저가 많지 않은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위메이드는 모처럼 개발 역량을 발휘한 신작을 내놓으며 분위기가 전환될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이 작품을 통한 소기의 성과로도 주가 및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재평가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8일 ‘검은사막 모바일’을 론칭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기존 온라인게임을 활용한 MMORPG로, 자체 엔진을 통해 원작의 모습이 재현됐다.

MMORPG 시장은 최근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성공 사례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는 시각도 없지 않다. 그러나 이 작품은 최근 테스트를 통해 비주얼 구성 및 액션 연출을 비롯해 최적화 수준이 상대적으로 뛰어나다는 합격점을 받아 이전 인기작 못지 않은 흥행세를 보여줄 것이란 예측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테스트 종료 이후 사전 예약 신청자가 400만명을 돌파했다는 점에서 화제성이 어느 정도 검증됐다는 평이다. 때문에 이 같은 기대감을 이어가며  론칭 초반 유저 쏠림 현상이 나타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 상황이다. 

이 회사는 이 작품에 대해 ‘뽑기’ 시스템을 최소화하는 등 과도한 과금 구조를 탈피하겠다는 계획을 밝혀왔으며, 이 같은 정책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도 고조돼 왔다. 때문에 과도하게 과금을 회피하는 유저들의 충성도를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이 회사의 과제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또 과금 구조의 차별화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트래픽 대비 매출 비례도 기존 작품 대비 다른 추이를 보일 것이란 관측도 적지 않은 편이다. 일각에선 일 매출 1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이란 예측을 내놓고 있으나 시장 안착 전까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없지 않다는 것이다.

하나금융투자는 "게임업체들은 올 2분기부터 주력작을 내놓으며 본격화 궤도에 오를 것으로 관측돼 1분기에 대해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바람직하다"면서 "넷마블게임즈의 경우 '피싱 스트라이크' 이후 선보일 예정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및 '해리포터' 판권(IP) 활용 게임 등에 대한 기대치는 업계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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