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내달 모바일게임 ‘레거시 오브 아틀란티스’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작품은 1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MMORPG ‘아틀란티카 히어로즈’의 해외 버전으로, 길드원과의 장비 제조, 최대 5명의 유저가 참여하는 레이드 전투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글로벌 버전은 캐릭터 및 전장 등 콘텐츠가 추가되고 밸런스 조정 작업이 진행됐다.

이 회사는 북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이 작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론칭 전까지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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