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C(대표 김정주)는 17일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명절 이벤트 '설날앤박물관:펌프의 신'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펌프의 신'은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넥슨컴퓨터박물관의 설 연례행사로, 아케이드 리듬게임 '펌프 잇 업'을 활용한 오프라인 이벤트다. 대회는 박물관 지하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관람객 누구나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넥슨컴퓨터박물관은 한정판으로 제작해 판매 중인 'NCM.exe 어드벤쳐 가이드'를 연휴 기간 동안 방문한 관람객에게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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