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10일부터 20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 ‘PES 2018-프로 에볼루션 사커- (위닝 일레븐 2018)’의 대회 ‘닛산 컵 PES 2018 로드 투 KIEV’ 온라인 예선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 예선은 게임 내 ‘PES 리그’ 모드의 ‘닛산 CUP 온라인 예선’ 메뉴에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 한국 국적을 소유한 한국 내 거주자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8명은 내달 10일 열리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한국닛산에서 제공하는 ‘2017-2018 UEFA 챔피언스 리그 파이널 패키지’를 걸고 겨루게 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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