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V(구단주 케빈 추)는 7일 레이저와 게임 주변기기를 지원 받는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스폰서십을 통해 향후 2년간 KSV 소속 팀 선수들은 레이저로부터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게임페드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 KSV 소속 서울 다이너스티 팀도 향후 훈련 및 경기에 레이저의 물품을 사용하게 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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