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대만에서 열린 '2018 타이페이 게임쇼' 현장 전경.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최근 대만에서 열린 ‘2018 타이페이 게임쇼’의 구글 시연 부스에서 모바일게임 ‘체인 스트라이크’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지 인플루언서와 함께 시연회를 갖고 현장의 메인 무대 스크린을 활용해 작품의 특징 등을 소개했다.

이 작품은 올 상반기 글로벌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인 턴제 RPG로, 체스 요소가 결합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자리 배치를 활용한 전략 싸움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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