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소설 연재 온라인 플랫폼업체인 문피아(대표 김환철, 신동운)는 지난 26일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게임, 웹툰, 영화 등 개발 ▲작가 양성 프로젝트 지원 확대 ▲ 해외 플랫폼 내 작품 수출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 회사는 또 현재 운영 중인 작가 양성 프로그램 스타 매니지먼트 프로그램(SMP)에 대한 작가 복지를 확대하고, 게임, 웹툰 등 시나리오 교육도 추가키로 했다. 

이날 사업 발표회장에는 웹 소설 작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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