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7일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8 문파대전’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을 종목으로 한 e스포츠 대회로, 내달 4일까지 3회에 걸쳐 치러진다. 이 대회에는 프로선수가 아닌 일반 유저만 참가할 수 있고, 총 상금 규모는 6000만원이다.

또 OGN, 블소 e스포츠 홈페이지, 블소 토너먼트 트위치 채널 등을 통해 대회의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에 특수능력 4개와 통합 배지를 선보였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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