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V(구단주 케빈 추)는 25일 미래에셋금융그룹과 자사 소속 e스포츠 선수들의 자산관리 지원을 위한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KSV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포함한 이 회사 모든 e스포츠 선수들이 미래에셋 전문가들로부터 맞춤형 자산관리를 지원받게 된다. 또 이 회사는 이 계약을 시작으로 선수들에게 최고 수준의 대우 및 편의를 제공하는 구단으로서의 이미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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