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니카라과 히노페테에서 열린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2호 오프닝 행사에 현지 학생들이 참가해 자축하고 있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중앙 아메리카 니카라과 히노페테 지역에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2호를 건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완공된 IT 교실은 기초 컴퓨터 활용 수업을 비롯해 지역 관공서와 연계해 대학생 직업훈련을 위한 교육 시설로 활용된다. 또 학생뿐만 아니라 현지 주민들에게도 개방돼 이용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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