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은 온라인게임 '크리티카'에 자체 회원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기존 한게임, 네이버 게임, 넥슨 등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오는 3월 8일 넥슨 채널링 서비스를 종료하게 됨에 따라 자체 회원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넥슨 회원들이 채널링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기존 게임 정보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 계정 전환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내달 1일 회원 전환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추가로 알릴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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