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7일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슈퍼캣은 이 회사의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며, 이 회사는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해 이를 국내외 시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슈퍼캣은 지난 2016년 설립된 회사로, 12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돌 키우기 온라인’이 대표작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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