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는 최근 출범한 ‘오버워치’의 도시 연고제 기반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리그’를 MBC스포츠플러스2를 통해 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MBC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치러지는 3경기를 각각 한 시간으로 편집해 당일 녹화 중계한다. 오는 20일과 21일 경기는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중계할 예정이다.

MBC는 또 정소림 캐스터, 황규형(용봉탕) 해설을 중심으로 박상현 캐스터 및 정인호, 장지수, 이승원 해설으로 중계진을 꾸렸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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