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DX'

한국닌텐도(대표 후쿠다 히로유키)는 닌텐도 스위치 전용 ‘젤다무쌍 하이랄의 전설들 DX’와 ‘다크소울 리마스터’ 한글판 발매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젤다무쌍’은 3월 22일 발매될 예정이며 기존 닌텐도 3DS 버전 내용은 물론 현재까지 배포된 모든 추가 콘텐츠가 수록된다. 특히 스위치 버전의 경우 '조이-콘'을 통한 2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다크소울’ 출시일은 5월 24일로 결정됐다. 그러나 닌텐도 어카운트를 이용한 온라인 플레이 및 다운로드 판매 등에 대한 지원은 미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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