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스타워즈’ 세계관을 활용한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120개 이상 캐릭터 및 유닛 카드가 구현됐다. 지난 1년 간 유럽 240만명, 북미 190만명, 아시아 100만명 등 전 세계 650만명이 즐겼으며 일대일 랭크 전투 플레이 횟수도 119만회를 넘어섰다.

이 회사는 기존 시리즈뿐만 아니라 ‘뉴 트릴로지’ 3부작을 선보이며 이 같은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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