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가 신작 모멘텀에 힘입어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롭게 썼다.

12일 썸에이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3.66%(360원) 상승한 29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약세 전환했으나 하루 만에 급등했다. 이날 오후 1시께는 3085원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다소 주춤하며 3000원대를 눈앞에 두고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상승세는 최근 테스트에 들어간 ‘DC 언체인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3월께 SF 전략 게임 ‘인터플래닛’을 론칭을 앞두고 있는 등 신작 라인업 확대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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