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알렉시스 그레소비악)는 13일 ‘오버워치’ e스포츠 대회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를 개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13일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이달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지정된 PC방에서 16강전, 8강전, 4강전이 진행된다. 또 내달 4일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우승팀은 상금 500만원과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컨텐더스 트라이얼’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준우승 팀은 상금 300만원과 함께 역시 ‘컨텐더스 트라이얼’ 참가 기회를 얻는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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