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는 올해 3월 온라인게임 ‘킹덤 언더 파이어2’의 러시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러시아의 이노바와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현재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며 작품성을 점검 중이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60만명 이상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등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같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1만개 이상 유닛들이 등장하는 전쟁의 완성도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유저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서버 안정화 역시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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