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대만의 디김과 온라인게임 ‘귀혼’의 대만, 홍콩, 마카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 내 상용화 서비스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엠게임 측은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GSP)’을 통한 해외 시장 경험을 적극 활용해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귀혼’은 지난 2005년부터 서비스 중인 귀신과 무협 소재가 결합된 횡스크롤 RPG 작품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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