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 ‘오 잉글리시’의 훈련 기능 ‘나만의 영상’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능은 개인이 소장한 드라마 및 영화 등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듣고 말하기 훈련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영상의 대사가 5개 단위로 구분되며 구간반복 설정 및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비교하는 것도 지원된다.

이 회사는 이 같은 기능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 발명 명칭은 ‘학습자가 선택한 동영상을 학습 콘텐츠로 활용하는 외국어 학습시스템 및 이의 학습 콘텐츠 생성방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