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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MMO '카이저' CBT 반응은초기 불안정한 서비스 점차 해소…'자유경제시스템' 핵심 구현

넥슨이 2년 간 개발한 MMORPG '카이저'의 작품성 점검에 나섰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박지원)은 지난 9일부터 모바일게임 ‘카이저’ 테스트에 들어갔다. 이번 테스트는 16일 11시까지 안드로이드 유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테스트 첫날 로그인 지연 현상을 비롯해 다소 불안정한 플레이 환경에 대한 지적을 받았으나 10일 패치를 적용하며 개선에 나섰다는 점에서 향후 추이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이 작품은 테스트 이틀째에 접어들며 고레벨 콘텐츠에 재미를 붙인 유저들의 호평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저사양 기기에 대한 최적화를 비롯해 비정상적인 게임 종료 현상 등 불안정한 플레이 환경은 해결해야 할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의 MMORPG 장르로, 악마의 습격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이번 테스트를 통해 ‘장원’의 소유권을 두고 경쟁하는 ‘50대50 장원 쟁탈전’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을 개발한 패스파인더에이트는 NHN 퍼블리싱 총괄과 팜플 대표를 역임했던 서현승 대표와 ‘리니지2’ PD 출신 채기병 이사가 주축이 된 업체다.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2년 간 개발 끝에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한국형 MMORPG를 지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서버별 채널 구분이 없는 플레이 환경을 구축하며 한정된 자원을 둘러싼 유저 간 경쟁의 묘미를 더했다. 또 재화나 아이템을 일대일로 교환할 수 있는 ‘자유 경제 시스템’을 핵심 요소로 내세웠다.

MMORPG 장르는 유명 판권(IP)을 활용한 작품들이 매출 순위 선두권에 안착하며 강세를 보여왔다. 이 가운데 ‘액스’에 이어 이번 ‘카이저’까지 오리지널 IP를 선보인 넥슨의 승부수가 통할지도 관심사다.

한편 이날 카카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드래곤네스트M’의 비공개 테스트가 시작됐다. 또 게임빌이 MMORPG ‘로열 블러드’ 사전 서비스에 들어가는 등 기대작들이 동시 공개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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