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스튜디오 '작살난다냥' 선봬
마카롱 스튜디오 '작살난다냥' 선봬
  • 이주환 기자
  • 승인 2018.01.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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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컴플릿이 독립 개발 스튜디오 마카롱을 통해 올해 첫 신작 '작살난다냥'을 론칭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은 최근 모바일게임 ‘작살난다냥’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회사는 NHN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셔를 맡아 서비스 중인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개발사로 주목을 받아 온 업체다. 이 가운데 내부의 독립된 개발조직 마카롱 스튜디오를 통해 ‘안녕 유산균’ ‘데드 아이즈’ ‘론리 원’ 등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늘려오기도 했다.

‘작살난다냥’ 역시 이 같은 독립성을 지향하는 개발 스튜디오에서 만든 작품 중 하나다. 이 작품은 고양이가 바다 밑으로 잠수해 작살을 던져 물고기를 잡는 슈팅 게임이다.

또 공기통 용량에 따라 잠수 시간이 제한되는 방식으로 플레이 진행의 완급조절이 이뤄진다. 이와함께 물고기를 명중시켜 획득한 재화를 통해 공기통이나 작살 등 장비를 강화하는 성장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80개 이상 어종을 구현해 이를 수집하는 것은 물론 최대크기에 도전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새로운 어종을 찾아 배를 구입하고 더 먼 바다로 떠나는 항해의 묘미를 더했다는 것이다.

이 작품은 권총, 산탄총, 저격총 등 다양한 형태의 작살이 구현됐으며 각 어종의 특성을 고려해 이를 사용해야 한다. 작살의 속도나 관통력 등 능력치에 따라 낚시 효율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이처럼 비교적 규모가 작지만 독립성을 지향하는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라인업을 늘려왔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안녕 유산균'은 론칭 한 달여 만에 2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데 이어 구글 플레이의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이 회사가 새해 첫 달부터 신작을 론칭하며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에 비례하는 성과를 거둘지도 관심사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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