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퓨처 랩에서 열린 GTL 프로그램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9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국내 창의학습 환경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코딩 도구 스크래치 기반의 국내 어린이·청소년 맞춤형 창의 프로그램 개발, 스크래치 데이 워크숍 개최, 스크래치 를 개발한 미첼 레스닉 MIT 교수의 퓨처 랩 명예 대사 위촉 및 저서 출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희망스튜디오의 개별공간 퓨처 랩에서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티칭 랩스(GTL)를 정기 개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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