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콘(대표 진현정)은 5일 모바일 앱 ‘밍글콘! 정글영단어 240’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앱은 영어 학습에 게이미피케이션을 도입한 기능성 교육 게임으로, 골대에 공을 넣는 미니게임 과정에서 240개 영어 단어의 발음, 의미, 문장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연습, 챌린지, 하드 등 단계별로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이 회사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의 지원을 받은 업체로, 맞춤형 영어 교육 콘텐츠 플랫폼 ‘밍글콘’을 운영 중이다. 올해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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