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연맹(IEF, 회장 남경필, 이광재)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중국 광둥성 주하이에서 ‘IEF 2017 국제 이컬쳐 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펜타스톰’ 등 네 작품을 주 종목으로 치러진다. 이 대회에는 중국, 일본, 베트남 대표팀 등이 참가하며, 국내에서도 이광재 IEF 회장을 단장으로 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중국 IEF 조직 위원회가 개최하고, 중국 공청단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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