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1일 중국 광동성 심천에서 열린 '한국콘텐츠진흥원 심천비즈니스센터 개관식 현장 전경.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중국 심천에 비즈니스센터를 개관하고, 양국 콘텐츠 교류 및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콘진은 심천센터를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중국 광동성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문화기술(CT) ▲융복합콘텐츠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등에 대한 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중국 심천중창공간협회와 한중 양국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사업화 지원 공동 추진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밖에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선싱협회는 광동성완구협회, 심천전역동만문화유한공사와 각각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분야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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