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일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2017 콘텐츠 스타트업-청년취업 잡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피트니스 게이밍 플랫폼 업체 스트라이핏을 비롯해 가상현실(VR) 및 혼합현실(MR) 콘텐츠 업체 씨엠에스미디어 등 11개 콘텐츠 스타트업이 참가해 구직자들과 만난다. 또 구직자를 채용한 업체는 청년희망재단을 통해 인재지원금을 받게 된다.

구직자들은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원하는 스타트업과 면접을 진행할 수도 있다. 또 사전에 청년희망재단 온라인을 통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진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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