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지난 6월 5일 이후 194일 만에 주가 5000원대를 회복했다.

15일 엠게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70%(450원) 상승한 50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장 초반 소폭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곧 반등에 성공했고 이후 장 중 내림세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급등세는 기존 이 회사 가상화폐 사업 추진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에, 이 회사가 체결한 연간 40억원의 사용료를 제공받는 게임 판권(IP) 계약이 긍정적인 영향을 더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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