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허수탁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 다니엘 에몬스 블리자드 '하스스톤' 라이브 콘텐츠 디자이너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알렉시스 그레소비악)는 14일 온라인 및 모바일 TCG 게임 '하스스톤' 이벤트를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1억 3000만원을 한국소방복지재단에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지난 9월 29일부터 '하스스톤' 게임 아이템인 '카드가'를 판매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장복지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수익금 기부 전달 기부식에서는 허수탁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임원진이 참석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