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는 14일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이재민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게임위는 이날 지진 발생 이후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포항지역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마련,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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