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게임 '로스트 하바나' 사전 예약 신청자가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작품은 캐릭터 수집 및 성장 과정을 즐길 수 있는 RPG 장르다. 전세를 한번에 뒤집을 수 있는 필살기 ‘하바나 스킬’과 스킬 사용 자유도를 높인 ‘드래그' 시스템이 구현됐다.

이 회사는 주요 개발자들의 릴레이 인터뷰를 공개하는 등 유저와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같은 행보가 호응을 얻으며 예약 신청자가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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