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7일 모바일게임 ‘한게임 바둑’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

이 회사는 ‘글로벌 원빌드’로 이 작품을 제작,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 유저 간 대국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PC 온라인게임과 모바일 간 연동 기능을 구현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 작품은 기존 19줄 대국뿐만 아니라 9줄 대국이 새롭게 도입됐다. 9줄 대국은 자동으로 ‘마스터즈 리그’가 진행되며 비슷한 유저 간 경쟁할 수 있도록 승률에 따라 등급이 구별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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