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G-스타트 C'에 선정된 기업들.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G-스타트 C’에 참가하는 8개 기업을 선정하고 투자 유치를 돕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핑거앤, 마이 시크릿 백, 나누고 등 선발된 8개 스타트업은 내년 3월까지 IR 고도화 교육 및 분야별 멘토링을 통해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 가운데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전담 코디네이터와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투자 파트너 매칭을 지원한다.

스타트업들은 또 벤처캐피털(VC) 및 투자자를 초청한 데모데이를 두 차례 가질 예정이다. 특히 4개월 간 컨설팅 과정을 통해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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