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테크놀로지스(대표 존 리치텔로)는 게임 디지털 PLC의 자회사 멀티플레이가 보유한 게임 호스팅 부문을 1900만 파운드(약 279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인수 이후에도 이벤트 비즈니스 및 판권(IP)은 게임 디지털 PLC에 그대로 남는다. 다만 멀티플레이는 소속 팀 전체가 유니티로 편입된다.
그러나 멀티 플레이 사업장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영국 블랙필드에 그대로 유지된다. 또 기존과 동일한 브랜드로 사업을 계속 진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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