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1일 장애인권 교육용 동화책 ‘똥! 똥! 똥!’을 발간하고 이를 전국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 무료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자폐적 특성을 지닌 주인공의 활약을 통해 평소에 주목 받지 못했던 친구와의 협력과 이해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이 회사는 동화책을 활용할 수 있는 별도의 교구를 제작했으며 이 책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어드벤처 게임도 개발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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