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 신청자가 7일 만에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예약 신청 접수 사흘 만에 신청자가 7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다시 단기간에 100만을 달성했다. 이는 최근 간담회를 통해 플레이 영상 및 향후 계획이 발표된 이후 고조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이같은 호응을 반영해 기존 사전 예약 보상인 '베로든 의상'과 함께 1만 은화를 추가 지급키로 했다. 또 향후 신청자 증가에 따라 보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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