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28일 현대백화점 서울·경인 10개점에 ‘페이코’ 오프라인 결제를 적용하며, 백화점 업계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현대백화점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결제에 필요한 제반 기술을 전면 적용해왔다. 이번 서울·경인 이후 내달 지방 5개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및 현대시티아울렛 5개점을 추가하고 연내 전체 매장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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