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신작 '검은사막 모바일'을 공개하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23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36%(1만 2200원) 오른 17만 8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해 이렇다 할 내림세 없이 거래를 마쳤다.
업계에서는 이번 오름세에 대해 '검은사막 모바일'의 공개에 따른 영향을 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출시일을 내년 1월로 발표하면서 긍정적인 평가에 힘을 보탰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