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는 23일 모바일게임 ‘탐정 진구지 사부로 올디스’ 한글판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선보였다.

이 작품은 30년간 명맥을 이어온 하드보일드 분위기의 추리 어드벤처 시리즈다. 이 작품은 과거 피처폰 게임으로 출시됐던 ‘쉐도우 체이서’ ‘키토의 밤’ ‘죽은 아이의 초상’ 등 3개 에피소드를 재구성했다.

이 회사는 이전까지 발매됐던 시리즈의 번역체를 이어가도록 검수를 통해 한글화 작업을 완료했다. 또 향후 시장 반응에 따라 나머지 작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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