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23일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 새 게임 모드 '월드 보스'를 선보였다.

이 모드는 전체 유저가 1000명씩 그룹을 이뤄 하나의 미션을 수행하는 PvE 모드로, 두 가지 타입의 보스가 출연하면 하루 2회씩 총 3일간 참여할 수 있다.

미션이 종료되면 유저는 누적 점수에 따라 그룹 내 순위가 결정되며, 순위에 따라 특별 용병 조각과 다이아, 고대 주화를 보상으로 지급 받게 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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