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은 23일 모바일 액션 아케이드 게임 '활2'를 142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이 작품은 지난 2013년 출시된 '활'의 후속작으로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활용한 '툰 쉐이딩' 기법에 원작 특유의 조작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단궁과 장궁, 석궁 등 총 72개의 무기와 60개의 방어구를 수집할 수 있으며 '아레나'와 '레이드' '캠페인' 등 여러 게임모드를 더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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