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3일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에 전환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 시스템은 각각 '각성 전환' '캐릭터 전환' '장비 전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저는 게임 플레이 도중 각성, 캐릭터, 장비 등을 자유롭게 바꾸면서 전투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저 편의를 위한 개선작업도 이뤄졌다. 게임 종료 후에도 자동으로 전투를 펼치는 '매크로 탐험 시스템'을 통해 발열과 배터리 부담을 줄였고, 고급 대장간 서비스를 통해 1번의 클릭으로 장비 레벨 업, 합성, 초월 등이 가능하게 됐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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