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대표 김지인)는 23일 온라인 FPS '배틀 카니발'을 태국에서 상용화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팀 기반 온라인 슈팅 게임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유저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제공되는 커뮤니티 기능과 e스포츠를 위한 관전 모드도 도입됐다.

한편, '배틀 카니발'의 태국 퍼블리셔인 일렉트로닉스 익스트림은 현지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GM과 유저와의 대결, 유명 게임 스트리머들의 게임 플레이 방송, 추첨 이벤트 등을 통해 마케팅에 총력을 쏟을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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