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2일 모바일게임 ‘테라M’의 3대3 팀 대전 콘텐츠 ‘카이아의 전장’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지난 ‘지스타 2017’ 현장에서 48명을 선발해 진행한 토너먼트 결승 장면을 편집한 것이다.

이 콘텐츠는 시간 내 상대방의 건물을 파괴하거나 시간 종료 후 적군을 처치한 수가 더 많은 진영이 승리하는 등 MOBA(진지점령전) 요소가 구현됐다. 이에따라 현장 분위기는 e스포츠를 관람하는 것과 같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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